생활맥주,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맞춤형 상담·특전 제공

윤대헌 / 기사승인 : 2023-03-24 12: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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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데일리비어에서 운영하는 생활맥주는 오는 30일~4월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전국 50여개 이상의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특색있는 맥주를 선보이는 수제맥주 브랜드다. 지금까지 선보인 오리지널 수제맥주는 60여종으로, 각 매장별 상권 및 고객 특성에 따라 가맹점주가 수시로 변경해 판매할 수 있다.

 

 지난해 열린 ‘2022 IFS프랜차이즈 박람회’ 현장 모습. [사진=생활맥주]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 22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고, 지난 3일 생활맥주 삼각지점(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해 총 40여개의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활맥주 숍인숍 브랜드인 생활치킨은 가맹점에 즉시 도입이 가능해 개별 치킨배달전문 브랜드 추가 운영으로 인한 부수적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의 가장 큰 강점은 업계 평균 10배에 달하는 직영매장이다”라며 “직영점 운영을 통해 본사가 직접 고객과 만나 축적된 전문적인 매장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교육프로세스 등을 예비 창업자와 공유하고 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상세한 창업정보와 창업특전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활맥주는 이번 박람회에서 필수 식자재와 오픈 마케팅 지원, 배달 입점 및 운영 컨설팅, 오픈바이저 인력지원 등의 창업혜택과 함께 전문 상담 인력을 투입해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생활맥주는 지난 21일 ‘3차 창업 멘토링 세미나’를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어 4회차 창업 멘토링은 오는 4월4일 생활맥주 본사에서 진행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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