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한신공영이 지난 4일 중대재해 근절을 기원하는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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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이 지난 4일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안전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앞줄 왼쪽 첫번째 주황색 안전모부터) 양승진 안전보건부 부서장, 주보규 건축임원 상무, 안용진 도선동역세권청년주택 현장소장, 전재식 한신공영(주) 대표이사 사장,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 전무 [사진=한신공영] |
8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날 안전의 날 행사는 한신공영의 전 사업장에서 실시됐다. 도선동 역세권 청년주택 개발사업 현장의 행사에는 전재식 대표이사와 김경수 안전보건경영실장을 비롯한 한신공영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대표이사와 근로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중대재해근절 결의문 선언 ▲안전 우수근로자 포상 ▲중대재해 타파 기원 시축 ▲합동 현장 안전보건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제의 안전이 오늘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면서 “모든 작업에 앞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을 실천한다면, 중대재해 제로라는 성과로 보답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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