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원리조트는 설을 맞아 오는 25~3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설프라이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오는 28~30일 4층 미디어 월에서는 퓨전국악밴드 ‘알희’의 공연과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각 2회씩 열린다. 또 25일~27일 5층 로비에서는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키즈 원더랜드’가 펼쳐지고, 28~30일에는 ‘매직 벌룬 쇼’가 매일 2회씩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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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원리조트 전경. [사진=강원랜드] |
설날 당일인 29일 연회장 그랜드볼룸에서는 호텔 셰프들이 직접 차례상을 차리는 ‘셰프의 차례상’ 이벤트가 열리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양궁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외 전통놀이 체험키트 등을 증정하는 설맞이 행운의 룰렛 이벤트와 포토부스 등을 진행하고, 내달 2일까지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는 버블 폼 파티와 대형 윷놀이가, 스키장 마운틴베이스에서는 캠프파이어를 각각 진행한다.
이민호 마케팅기획실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에 하이원을 찾아주신 분들께 좋은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한 해도 더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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