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다정 기자] 그룹 파우(POW)가 남다른 팬사랑을 담은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파우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Gimme Love’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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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파우(POW)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
파우의 두 번째 팬송인 ‘Gimme Love’는 멤버 요치가 작사와 작곡, 정빈이 작사에 참여해 파우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달달한 멜로디에 ‘두근대는 심장이 멈추지 않아’ 등 데뷔 이후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애정 어린 가사를 통해 중독성 강한 감성곡으로 완성됐다.
파우는 특히 ‘Gimme Love’ 발매와 함께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지난 14일 팬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스테이지’를 성황리 개최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이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한편 파우는 앞서 지난해 10월 EP 앨범 ‘Boyfriend’를 발매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곡마다 진일보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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