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구도심 지역인 일산에 새로운 민간임대아파트 '일산 더 센트럴'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지역은 우수한 학군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신축 단지와 교육 여건을 모두 갖춘 곳을 찾는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덕이동 더 센트럴 단지는 총 1508세대 규모로, 실속형 전용 59㎡와 84㎡는 물론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을 제공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혁신 설계를 통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 활용으로 실용적인 주거 생활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형 평형대를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함께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는 덕이초·중·고, 가좌초·고, 송포초, 백송고, 고양예술고 등 우수한 학군이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학원가와 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 및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대형 마트와 병원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GTX-A 킨텍스역과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자유로·수원문산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장기적인 주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 단지는 최대 10년간 안심 전세가 보장된다. 임대 기간 취득세·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는 데다, 계약 만료 후에는 시세 대비 약 80% 수준으로 분양 전환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일산 더 센트럴은 우수 학군, 풍부한 생활 인프라, 안정적인 임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분양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자녀 교육과 내 집 마련이라는 두 가지 실수요 요구를 충족할 수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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