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파크로쉬 프리미엄 스파에 ‘스파바이 록시땅’ 오픈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1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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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은 오는 18일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 ‘스파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양 사의 이번 협업은 자연과 지역문화의 존중, 웰빙 증진, 수면의 질 향상을 바탕으로 진정한 웰니스 여정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에 ‘스파바이 록시땅’을 오픈한다. [사진=록시땅]

 

파크로쉬 2층 웰니스 클럽에 위치한 ‘스파바이 록시땅 앳 파크로쉬’는 록시땅의 자연주의 제품과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의 감성을 담은 분위기로 꾸며졌다. 특히 가리왕산과 두타산 조망과 원목이 선사하는 아늑한 분위기를 통해 프라이빗한 안식처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프라이빗 싱글룸 1개와 커플 스위트룸 2개 총 3개의 트리트먼트룸으로 구성됐고, 스파록시땅에서 교육받은 전문 테라피스트를 통해 맞춤형 케어를 받을 수 있다.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는 ‘뷰티, 재생, 균형, 디톡스’ 4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세심하게 고안됐고, 록시땅연구소는 수면 개선과 웰빙에 대한 효과에 대해 공인된 연구기관에서 승인받았다.

 

이 가운데 130분 동안 진행되는 ‘정선 딜라이트 트리트먼트는 정선의 특산품인 사과·꿀에 록시땅의 시어 페이스 제품이 결합된 특별 페이셜&보디 케어트리트먼트로, 몸의 긴장을 완화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한다.

 

마리나 글로버 록시땅 스파디렉터는 “스파바이 록시땅의 트리트먼트는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재충전하고 활기를 찾도록 돕는 종합적인 웰빙 여정을 안내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 록시땅은 올해 월드 스파어워드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스파로 선정됐고, 국내 첫 록시땅 스파인 서울 동대문 JW 메리어트 호텔의 ‘프로방스 스파바이 록시땅’이 우수 스파로 꼽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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