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 기능 장애 컨설팅 업체 우먼시크릿 솔루션이 3월 8일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900년대 초반까지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은 남성보다 열악한 작업장에서 저임금을 받으며 일했다. 그러던 중 화재 사고로 여성 노동자가 다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1908년 3월 8일을 기점으로 1만 5천여 명의 여성 노동자들이 뉴욕 루트 커스 광장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에 모인 여성 노동자들은 근로 환경 개선과 선거권 보장 등을 요구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향한 목소리를 냈다. 이때 시위에서 노동자들이 ‘빵(여성들의 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라고 외친 것이 전해지며, 해마다 3월 8일이면 전 세계에서 빵과 장미를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에 나혜석, 박인덕 등이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제의 탄압으로 맥이 끊겼다가, 1985년부터 다시 공식적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지난 2018년 3월 8일에는 ‘여성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우먼시크릿 솔루션은 질 수축, 불감증, 질 청결, 요실금 등 여성의 성 기능 고민을 2주 컨설팅에 걸쳐 개선하는 전문 토탈 케어 브랜드.
여성 전문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1:1 상담 시스템으로 비밀 보장이 완벽하게 이뤄진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반영구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번 여성의 날 맞이 이벤트에서는 프리미엄 이너 케어 제품인 ‘질존’을 무료로 증정한다.
우먼시크릿 솔루션의 관계자는 “우먼시크릿 솔루션은 많은 여성들이 아내와 엄마에서 당당한 여성으로 거듭나고 인생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연구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여성의 날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먼시크릿 솔루션의 여성의 날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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