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는>(이하 <사사차차>)의 일본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대만 드라마 '샹견니' 영화 <해길랍>의 허광한과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스위트 홈>,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알고 있지만'의 송강과 함께 아시아 3대 천왕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사사차차>는 모든 것이 서툰 나이 열일곱, 네 명의 소년소녀가 각자 마음 속에 좋아하는 상대를 품으며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형 청춘 로맨스.
<사사차차>에서 장난기 있지만 때로는 다정하면서도 남자다운 ‘카즈’ 역을 맡은 아카소 에이지가 허광한, 송강과 함께 차세대 아시아 3대 천왕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그의 신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년, 타임슬립이 가미된 로맨스 드라마 '샹견니'로 자국 뿐만 아니라 한국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허광한은 일명 대세남 대열에 들었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 훈훈한 외모로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멍뭉미 넘치는 대형견 남친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국내에서는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 홈>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강이 또 다른 대세남 대열에 합류했다. 185cm의 우월한 기럭지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얼굴로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차기작 [알고 있지만]에서 배우 한소희와의 완벽한 케미로 한번 더 여심을 흔들 예정이다.
그리고 바로 요즘, <사사차차> ‘카즈’ 역할의 아카소 에이지가 대세남 대열에 합류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가면 라이더' 시리즈인 '가면 라이더 빌드'에 이어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인기 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모았다.
어리숙하지만 순수하고 순진한 매력을 가진 ‘아다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확고한 국내외 팬층을 형성했고, 중국 웨이보에서는 차세대 스타상을 받으며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6월 16일에 개봉하는 <사사차차>의 개봉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팬들이 발벗고 나섰다. 그가 출연한 <사사차차>의 한국 개봉을 축하하는 한 한국팬이 삼성역에 축하 기념 지하철 광고를 게재한 것. 또한, <사사차차> 일본 공식 계정이 해당 광고 소식을 리트윗하며 함께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소식은 인터넷을 통해 순식간에 퍼져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또 다른 팬은 축하 기념으로 자체 제작한 보틀을 팬들에게 증정하는 등 각종 훈훈한 이벤트와 일화들이 넘쳐나고 있다.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 속 대세남 대열에 합류한 아카소 에이지가 주연을 맡은 <사사차차>는 6월 16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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