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 포켄스(FORCANS)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보호자와의 유대감 형성을 돕는 ‘터그놀이 장난감’을 1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반려견의 본능을 충족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교감형 놀이도구다. 특히 바스락 소리, 삑삑이, 터그놀이, 노즈워크(간식 숨기기) 기능까지 하나에 담아, 분리불안이 있거나 에너지가 넘치는 반려견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켄스가 선보인 ‘터그놀이 인형’은 반려견의 놀이 본능과 정서적 안정까지 고려했다. 보호자와 함께 당기며 노는 터그놀이는 반려견이 쌓인 에너지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을 깊게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 내부에는 간식을 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혼자 있는 시간에도 반려견이 지루함 없이 집중할 수 있는 ‘노즈워크’ 활동이 가능하다. 이는 분리불안이 있는 반려견에게 특히 유용하며, 스트레스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난감에 적용된 바스락거리는 천과 삑삑이 소리는 반려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놀이 집중도를 높여준다. 적당한 크기와 폭신한 촉감의 부드러운 소재는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켄스 관계자는 “터그놀이는 반려견의 정서적 안정과 보호자와의 관계 형성에 필수적인 활동”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반려견의 즐거움은 물론, 민감한 피부까지 고려해 안전한 소재로 정성껏 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포켄스는 펫푸드 및 펫케어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글로벌 펫 생활 건강 전문기업으로, 덴탈껌, 영양제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한 삶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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