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현대약품은 음료 브랜드 미에로하이바가 아이돌 콘셉트의 자체 캐릭터 ‘미에로파이브’와 로고송 ‘ME&U’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미에로파이브는 채소를 모티브로 한 아이돌 그룹 콘셉트의 다섯 캐릭터(캐로·무무·브로·포포·클링)로 구성됐고, 미에로화이바의 식이섬유 음료 성격에 맞춰 밝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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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에로하이바의 캐릭터 ‘미에로파이브’(왼쪽)와 숏폼 드라마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 [사진=현대약품] |
현대약품은 미에로파이브를 활용해 제작한 로고송 ‘ME&U’와 뮤직비디오를 미에로화이바 공식 인스타그램 및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의 SNS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1300만을 기록하는 등 Z세대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친근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지난 5월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를 찾는 고객과 알바생의 이야기를 담은 숏폼 드라마 <편의점, 톡 쏘는 시그널>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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