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종합건설 ‘동래 에코팰리스아시아드’, 100% 분양 계약 완료

조정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6 09: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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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금오종합건설은 부산 동래구에 자리한 ‘동래 에코팰리스아시아드’가 100%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금오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동래 에코팰리스아시아드’는 미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8층 160세대(71㎡, 80㎡A, 80㎡B, 84㎡) 규모다. 

 

 ‘동래 에코팰리스아시아드’ 조감도.

 

전 타입 남향 위주 배치의 이 단지는 동래의 생활인프라 뿐만 아니라 명문학군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금강초, 온천중, 사직고, 동래고 등은 물론 학원가 밀집지역인 사직동과 거제동 등이 반경 1㎞ 내에 자리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특화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삶의 품격을 높여주고, 발레파킹 서비스와 IoT 및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미래가치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온천 5·6구역 재개발(예정)과 만덕-센텀 지하도로 개발(중앙 IC 인접)을 통해 주거, 상업, 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행사인 지민건설 관계자는 “‘동래 에코팰리스아시아드’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1~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도 빠르게 분양할 계획이다”라며 “근린생활시설 분양은 메디컬 관련 업종(의원, 병원) 입점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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