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이블러는 서울 남대문에 ‘서울한우’ 1호점을 오픈하고, 오는 연말까지 한우갈비탕 4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한우는 100% 국내산 한우로 만든 갈비탕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한우전문점으로, 갈비를 특별한 가공법으로 처리해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리면서 낭비를 최소화해 고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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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블러가 서울 남대문에 ‘서울한우’를 오픈했다. [사진=하이블러] |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한우갈비탕을 제공한다는 것이 서울한우 측의 설명이다.
특히 매장에서의 조리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공장에서 완제품을 일괄 생산한 뒤 매장에 공급해 운영비와 인건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한우 관계자는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남대문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특수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라며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 가격에 한우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블러는 국내 유통과 해외 수출, 브랜드 기획 및 개발 등 다양한 채널에 적합한 마케팅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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