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정동환 기자] 청주에 위치한 미담투어 여행사에서 현재 직항이 없는 남미와 아프리카 여행을 인천공항 출발로 최적의 경로를 계획하였다. 남미 세미패키지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5개국의 핵심 명소를 한 번에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15일간의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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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패키지(=패키지의 장점을 유지하며 자유일정을 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의 완성도 높은 일정으로 주요 관광지는 우유니 소금 사막, 잉카문명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성스러운 계곡 투어, 세계 제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세계 제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 등 손꼽히는 명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아프리카 패키지는 케냐,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이 포함된 일정이다. 55개의 나라로 이루어진 거대한 대륙의 내전, 사고, 질병으로 부터 비교적 안전한 동아프리카로 떠난다고 한다. 야생이 펼쳐지는 세렝게티, 인도양을 만끽할 수 있는 블루 사파리 투어를 통해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이색적인 풍경 속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프리카 패키지는 올인클루시브(=모든 것을 포함한)상품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행에서 발생되는 비용(식사, 호텔, 항공, 전용차량, 입장료)을 모두 포함하였으며 아프리카 여행지 입국시 필요한 비자비용까지 포함 하였다고 한다. 특히 주목해야할 점은 한국인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같이 출발한다고 한다. 여행이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동행하면서 소통을 원활히 도와줄 수 있다고 한다.
남미와 아프리카 인솔자는 EBS1‘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의 유혹 편에서 소개된 이광주 전문 여행가로 아프리카 곳곳을 방문하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큐레이터 이다. 이광주 전문여행가와 미담투어 신재명 대표는 15년전 세계 일주 중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내년(2026년)부터는 미담투어 여행사와 함께하는 인솔자가 되어 “<팀>의 리더로서 신뢰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의 말을 전하며 “세계 일주를 다녀 온 경험으로 전문성을 더하여 여행지의 숨은 매력을 세심하게 안내하며 깊고 오랜 감동이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미담투어 여행사 신재명 대표는 “평생 한번은 가보고 싶은 여행지, 시간에 쫓겨 따라다니기만 하는 흔한 패키지여행이 아닌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진짜 여행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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