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유동균 구청장이 지역 내 모든 동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에 답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됐다. 마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 ‘마포방송’을 통해 생중계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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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1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마포구] |
접수된 건의사항은 노후 보도 정비와 주차장 조성, 체육시설 확대 등 생활환경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구는 사업 추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여러 동에서 경로당 시설 개선 요구가 제기되면서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노후 시설과 이용 환경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
대흥동과 서강동에서는 행사 종료 후 유 구청장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
공덕동과 아현동, 도화동, 대흥동, 염리동 등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추진 속도와 진행 상황을 묻는 의견이 이어졌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행정 지원과 주민 안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포구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와 ‘마포 걷고 싶은 길 10선’을 다시 추진하고 스마트도서관 확충과 어르신밥상 제도화 등 주요 정책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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