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뉴발란스, 사이판 마라톤 연계 ‘런트립’ 테마 패키지 선봬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2 08: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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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러닝 수요 공략...'사이판 마라톤 with 뉴발란스' 출시

[HBN뉴스 = 김혜연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이하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3월 7일(토) 열리는 ‘2026 사이판 마라톤’ 일정에 맞춰 뉴발란스와 손잡고 런트립(Run+Trip) 테마의 ‘사이판 마라톤 with 뉴발란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2026 사이판 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WA)과 국제 마라톤 및 거리 경주 협회(AIMS)의 인증을 받은 대회로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21km), 10km, 5km의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지난해 3월 열린 2025 사이판 마라톤은 전체 참가자의 약 35%가 한국인으로 집계돼 국내 러닝 열풍이 사이판까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패키지는 뉴발란스와 협업해 마라톤 참가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여행 한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이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26 사이판 마라톤 일정을 포함해 3월 5일(목)부터 3월 9일(월)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3박 또는 4박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28일(토)까지 예약 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은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 1박, ▲2026 사이판 마라톤 참가권 2인, ▲올인클루시브 식사 혜택(1일 3식),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 ▲뉴발란스 굿즈(모자·니삭스·빅타월/선착순 제공) 등이다.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이며, 성인 1인당 만 12세 미만 소인 1인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499달러(세금 포함)부터며, 패키지는 3박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패키지에 포함된 마라톤 참가권은 본인에게 맞는 코스로 선택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체크인 시 현장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마라톤 참가자들은 사이판의 대표적인 해변 도로를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오션뷰와 열대 섬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완주 시 기념 메달, 티셔츠, 디지털 또는 프린트된 완주 인증서가 제공돼 특별한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뉴발란스 러닝화 대여 서비스는 대회 전 사전 연습이나 대회 후 회복 러닝 시 활용할 수 있다. 대여 시 6시간 기준으로 무료 제공되며, 대회 당일 착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2월 28일(토)까지 호텔 예약실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 관계자는 “한국은 3월 초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반면 사이판은 평균 기온 27도로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패키지 하나로 러닝, 휴양은 물론 뉴발란스 러닝화와 굿즈까지 체험할 수 있어 런트립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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