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폰, LG V40 ThinQ 기변 공짜. 갤럭시노트9,노트8 판매가격 낮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8-09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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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는 지난 1일 최신 LTE단말기인 갤럭시S10 시리즈와 LG G8 공시지원금을 큰 폭으로 인상해 판매가격을 낮췄다. 이에 SK와 KT도 LTE단말기들의 지원금을 인상하며 재고소진 정책을 펼치는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 판매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는 고사양 스펙을 갖고 있는 프리미엄 LTE단말기들을 주말 한정으로 0원에 판매하는 공짜폰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10, 노트8, 아이폰7, LG G8, LG V40 ThinQ 등을 무료로 판매하고 갤럭시노트9, 갤럭시S10 가격을10만원대, 아이폰XR, 갤럭시S10+ 가격은 20만원대로 인하했다.


추가로 갤럭시S10 5G 가격은 20만원대로, LG V50 ThinQ 가격은 10만원대로 할인하며 추가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를 추가로 증정하며 구매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LG V50 구매자는 LG전자의 사은품지급기간이 연장됨에 듀얼스크린을 추가로 신청할수 있다.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는 고객들의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다보니 학생폰, 효도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에서는 30만원대 할인과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 할인구매권과 기어fit2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알려졌다.


자세한 소식은 온라인 네이버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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