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카프-KAF 콘서트 (K-ASIAN FESTIVAL)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차 위너, 현아, 마마무, 모모랜드 KARD 에 이어 이번에 발표된 2차 라인업은 BTOB, 김재환, 공원소녀, 프로미스나인, CLC 가 추가 되어 총 11팀이 구성되었다.
카프 조직위원회 위원장((주)시리우스미디어 대표)은 “현재 섭외는 착실히 진행 중이며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점점 출연을 원하는 가수들이 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위원장에 따르면 이외에도 깜짝 놀랄 만한 뮤지션들과 이야기 중이고 이들 중 1~2팀을 추가로 발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해 주실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총 15~16팀이 공연 예정 이고 앞으로 나머지 4~5 팀이 추가 발표되면 최근 침체된 국내 케이팝 공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프 콘서트는 오는 8월 23일, 24일, 25일 3일간 진행되며 첫째날인 23일에는 패밀리 데이로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고, 24일 HIPHOP 콘서트, 25일 케이팝 콘서트로 다양한 취향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후원사인 인천시 또한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장소는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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