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네트워크, “바이럴광고, 다양한 영역에 접목시켜야..” 선택 아닌 필수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18 10: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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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Viral)광고는 블로그나 카페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보를 공유하고 전달하며 기업 상품을 구매까지 이끄는 마케팅 방식이다. 컴퓨터 바이러스와 같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방식이라고 해서 ‘바이럴 마케팅’, ‘바이러스 마케팅’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이러한 방식의 마케팅은 재미있고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접근성도 높은 편이며, 공감을 얻는 것도 쉬운 편이다. 기존에는 블로그, 카페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선택적인 노출을 가능하게 했다면, 최근에는 유튜브, 인스타, 페이스북 등의 다양한 형태와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어 더 넓은 홍보와 유포가 가능해졌다.


바이럴광고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현재 많은 소비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제약이 없는 정보 검색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이럴광고 또한 다양한 영역에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 소비자들이 먼저 찾아와주길 기대하는 것보다는 기업이 먼저 정확한 분석과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찾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SNS 활동이 활발한 젊은 세대는 쉼 없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이미 읽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문화 콘텐츠를 이해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기에는 대행사의 포트폴리오 및 성공 진행 사례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홍보마케팅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는 “정확한 타깃 설정과 맞춤형 광고 제작이 힘들 경우에는 온라인광고대행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전문가들의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케팅광고대행사 제이와이네트워크는 교육, 공업,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바이럴마케팅을 대행해 오고 있으며,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주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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