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첫 베개, 신생아 필수 준비 용품 몽슈레 태열베개 인기

임종현 / 기사승인 : 2019-07-16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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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를 보살필 때,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아기의 태열과 아토피 질환일 것이다. 신생아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체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머리나 얼굴로 더운 기운을 많이 배출하게 된다. 이때,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생기는 것을 습진성 발진, 태열이라고 하며 신생아의 약 70%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은 이러한 태열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나타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태열은 더운 여름은 물론이고 겨울에도 보일러 등으로 체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아기들의 머리는 4계절 항상 시원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나 예비 엄마들, 출산&아기용품을 선물로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제품이 있다. 신생아나 아기의 태열과 아토피를 예방해주는 몽슈레 태열베개가 그것이다.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몽슈레는 2013년을 시작으로 애착인형, 짱구베개, 낮잠이불 등 다양한 유아용품으로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몽슈레 태열베개는 무더운 여름이나 땀이 많은 아이들의 쿨베개로 쓰기에 좋은 제품으로, 짱구베개 기능도 탑재돼 있어 아기의 예쁜 두상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아기의 경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최적의 베개 각도 12°도를 지켜 아기의 편안한 숙면 환경을 조성해 준다. 


몽슈레 태열베개는 상변환물질 P.C.M 소재(Phase Change Material)로 제작됐다. P.C.M 소재는 NASA의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체온을 일정하게 지켜주기 위한 특수 소재로,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다. 베개의 PCM은 일정하게 35℃를 유지하는 성질로 아기의 뒷머리를 시원하게 해 잠을 잘 때 뒤쪽으로 열을 빼줘 태열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기의 체온이 평균보다 1도 높을 때 아기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아기의 체온 유지는 매우 중요하다. 아기의 머리 온도가 평균과 같을 때 감성과 인성이 풍부한 똑똑한 뇌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아기의 유아 시기에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독자적 P.C.M을 적용시킨 몽슈레 태열베개로 태열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몽슈레 태열베개는 세균 번식까지 신경을 썼다. 아기는 땀과 침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베개에 다양한 냄새들이 밸 수 있다. 이에 머리카락의 1/1000의 크기의 원단으로 세균 침투 억제를 돕는 마이크로화이버 원단을 사용해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 뿐만 아니라 3D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 통풍이 좋은 구조로 습기 억제 및 쿠션감을 더했다. 

몽슈레 관계자는 “고비중의 바이오비드폼을 사용해 무게감이 더해져 안정감과 함께 지지력도 업그레이드됐다. 바이오비드폼에는 숯 활성탄이 첨가되어 바이오비드폼의 탈취기능을 더 강화했다.”라며 “숯성분의 충전재로 99.5% 이상 향균 효과도 보유했다. 항균, 탈취, 소취 등 냄새제거의 좋은 숯 활성탄이 들어가 있어 아기의 젖비린내 등 사용 중 밸 수 있는 냄새 또한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24시간 언제든 아기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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