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칼로리가 적고 담백한 건강식 면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웰빙 먹거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식품 업계가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소셜미디어 커머스No.1 시즈닝 전문 브랜드 ‘오일러스’가 GS25를 통해 신제품 ‘심야포차국수’를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일러스가 출시한 ‘심야포차국수’는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만들어져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포장마차에서 먹던 ‘잔치국수’를 모티브로 하여 퇴근길 직장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그 시절 포장마차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국산 무와 고추씨를 넣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며, 과음한 다음날 해장이 필요한 남편 또는 공부하느라 배가 출출한 중·고생 자녀들의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일반 컵국수 보다 25% 증량시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이나, 혼밥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맛볼 수 있도록 1,6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되었다.
오일러스 관계자는 “한국인 특유의 입맛에 맞는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다가오는 휴가철 여행지 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누적 판매 10만 개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애디드컴퍼니의 시즈닝 브랜드 ‘오일러스’는 요리마다 맞춤형 시즈닝을 선보여 음식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강점으로 라면만큼 조리가 간편해 1인 가구와 요리가 서툰 신혼부부들에게 SNS를 통한 입소문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일러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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