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주신 우리친구분들 감사드립니당ㅎ사랑합니다!ㅎ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 박나래, 헨리는 이시언이 출연하는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나혼산 친목샷 좋아요", "성훈 회원은 어디 갔나요", "이시언 화이팅" 등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시언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여자친구 서지승 또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서지승은 올해 나이 32세, 이시언은 38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부터 달달한 공개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시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할 때 되면 하지 않을까. 돈이 있어야 결혼하지 않나. 늦어도 마흔 전에는 해야 하지 않나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