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가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남편 정한울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윤지 남편인 정한울은 구강악안면외과의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더불어 이윤지와 정한울의 첫만남이 병원이였다고 언급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이윤지는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녀는 논스톱4에 캐스팅되어 얼굴을 알렸다.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2014년 9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0월 딸 라니를 출산했다.
현재 그녀는 둘째를 임신한 상태이며 트로트가수 박현빈과 이종사촌 관계이다.
이윤지 집안 또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어머니는 보컬 강사로 활동했으며 어머니를 닮아 이윤지 또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과 3살 차이이며, 과거 인터뷰에서 자신이 먼저 남편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언급한바 있다.
더불어 그녀는 2019년 9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 사진을 공개했고, 박신양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된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드라마 궁, 열아홉 순정, 대왕 세종, 드림 하이, 더킹 투하츠, 왕가네 식구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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