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윤수현, 이상형은 12살 연하 김하온? 의대+수학 강사 출신

가수 윤수현이 화제를 모으며 깜짝 이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수현은 올해 나이 32세로 지난 2014년 발표한 노래 '천태만상'이 역주행하며 인기 트로트가수로 떠올랐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윤수현은 “‘천태만상’이 초등학생들 덕분에 역주행 했다. ‘상어송’ 버금간다. 초등학생 마음을 울린 것 같다. 커버 영상도 많이 올려줘서 또래들이 많이 본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래퍼들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12살 연하 래퍼 김하온을 언급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미성년자는 아니지 않나. 진중하게 툭툭 내뱉는 걸 좋아하는데 진중한 모습과 자기만의 철학이 감명 깊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수현은 의대를 졸업, 수학 강사, 국민건강보험 인턴, 아나운서 합격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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