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런닝맨’에 배우 강한나가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2015년에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강하늘과 과감한 노출연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2017년에는 대만 인기 배우 왕대륙과 일본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는 열애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이후 대만 목격담에 이어 이탈리아 데이트 증언까지 등장하며 여러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양측은 "친한 사이일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강한나 외에 시현, 현아, 이국주 등이 출연해 레이스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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