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가 마지막 회까지 몇부작 남지 않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전해지고 있다.
드라마 `우아한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드라마 `우아한가`는 재벌, 복수, 멜로 등 인기 요소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물론 임수향, 배종옥 등 인기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우아한가` 지난 이야기에서는 모회장이 석희가 왕 회장의 딸 임을 알게 되면서 의식 불명 상태에 들어가 이야기가 크게 진전됐다.
이런 와중에 `우아한가` 마지막회 방송이 120분으로 확대 편성해 방송된다고 알려지면서 `우아한가` 마지막회 줄거리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사람들의 기대가 크다.
특히 `우아한가`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임수향의 연기력이다. 임수형은 석희 역에 딱 맞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칭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임수향의 연기력에 대해 "임수향 저리 연기 잘했나", "임수향 석희 역에 찰떡인 듯", "임수향 때문에 드라마 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우아한가`는 내일(17일) 막을 내리며 후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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