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 집안에 `깜짝` 공현주와의 결별 전 목격담 화제, 헤어진 이유는?

박지훈 / 기사승인 : 2019-10-16 08: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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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상엽 인스타그램)

이상엽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로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엽은 올해 나이 37세로 최근 tvN `시베리아 원정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상엽의 집안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엽의 외할아버지는 동국제강 김종진 전 회장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근무, 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1998년부터 동국제강에서 회장직에 부임했지만 지난 2001년 7월 헬기 추락사고로 별세했다.  

한편 이상엽은 배우 공현주와 지난 2013년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해 공개 연애를 했지만 약 3년 만에 결별했다.  

이상엽과 배우 공현주는 팬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상엽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저는 오히려 다른 연예인분들과 달리 편하게 다녔다. 사람들이 많은 곳도 그냥 가니까 오히려 연예인이라는 생각을 못하시는 것 같더라"라며 자신의 데이트 방식을 이야기해 공현주를 떠올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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