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몇부작? "신분증 확대" 공효진 죽음 아니다? 까불이 정체 흥식이 추측까지

배연수 / 기사승인 : 2019-10-16 0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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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최근 ‘동백꽃 필 무렵’이 까불이 정체에 연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첫 회부터 여성의 죽음으로 시작된 해당 드라마는 매주 범인 까불이의 정체가 조금씩 드러나며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 했다.


 


이중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인물은 철물점은 운영하는 흥식이와 흥식이 아버지다. 


 


여기에 지난 방송에서 사망한 여성의 신분증을 언급하며 사망한 여성을 '86년생' 향미로 지목하고 나섰다. 


 


공효진이 까불이를 목격했을 당시 에스테틱 예약자는 향미로 라이터를 이용해 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켰다는 것이다. 때문에 까불이의 공포를 느낀 향미가 한국을 떠나려고 한다는 것.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총 40부작으로 내달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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