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희애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동안 미모를 뽐내며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애의 나이부터 김희애의 남편, 결혼까지 김희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김희애는 올해 나이 54세라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할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광채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김희애는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로 알려져 시청자들을 두 번 놀라게 했다.
김희애는 지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큰 아들이 대학교 1학년이다"라며 "아들 키워 보니까 이렇게 잘 키우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들이 부럽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희애는 아들들을 크게 혼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참다가 폭발할 때가 있다. 잘 제어하다가도 쉽지 않은 때가 있다"고 말해 모벤져스의 공감을 샀다.
한편 김희애의 남편 이찬진은 서울대 계공학과를 졸업해 1989년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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