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역사 자전거보관소 내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 정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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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이 역사 자전거보관소 내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 정리에 나섰다. [사진=에스알] |
SRT 평택지제역은 역사 자전거 보관소에 장기간 버려져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오는 15일까지 자진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역사 내에 현수막과 안내문을 부착해 자진 이동을 안내하고, 기간 내에 수거되지 않은 자전거는 처분할 예정이다.
채봉석 SRT 평택지제역장은 “자진 수거기간이 끝나는 대로 미수거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해 자전거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역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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