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CJ웰케어는 국내 최초의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팻다운’은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운동 전 팻다운‘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현재까지 누적 매출 23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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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르런 팝업부스. [사진=CJ제일제당] |
‘팻다운’은 특히 휴대성과 간편성을 위해 음료와 캡슐뿐 아니라 분말 형태의 스틱 등으로 제품 유형을 다양화했고, 지난 7월에는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시킨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을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다이어트 건기식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팻다운 부스터 카르니틴’은 식약처 인정 2중 기능성 원료인 ‘L-카르니틴타르트레이트’를 사용한 프리미엄 다이어트 앰플이다. 이 제품은 운동 전 한 병으로 단시간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집중했고, 하루 한 병으로 체지방 감소뿐 아니라 운동으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게 CJ웰케어 측의 설명이다.
CJ웰케어 관계자는 “‘팻다운’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지향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브랜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규 다이어트 소재를 발굴하고 제품화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웰케어는 ‘팻다운’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엘르런과 함께 팝업부스를 운영한다. 오는 25일까지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운영되는 팝업부스는 다양한 다이어트 건기식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인증한 방문객은 추첨으로 에어팟 맥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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