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하나투어 ITC는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상품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어 상품은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관람과 휘닉스 평창 1박이 포함된 ‘인더숲 스테이’와 당일 버스여행 상품인 ‘원데이 버스투어’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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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투어 ITC가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상품을 론칭했다. [사진=하나투어 ITC] |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는 하나투어 ITC가 단독 판매하는 ‘원데이 버스투어’를 이용하면 숙박 부담 없이 하루 동안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와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
‘원데이 버스투어’(매주 토·월 출발, 최소 인원 10명)는 서울-평창 왕복 교통(단체버스)을 제공하고, 촬영지 방문과 함께 휴게소 인기 간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인더숲 공식 상품인 발매트를 1인 1개 증정한다.
‘인더숲 스테이’는 휘닉스 평창 인더숲 전용 객실 1박과 전용 웰컴 기프트, 스페셜 포토카드가 기본 제공된다. 또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하나투어 ITC 관계자는 “K-팝과 K-문화, 한국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시간과 거리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내국인 뿐만 아니라 주한 외국인 및 각 해외 인바운드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더숲(IN THE SOOP)’은 일상 생활을 잠시 멈추고 화려한 무대를 떠나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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