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성분부터 패키지까지 ‘피부에는 순하고, 지구는 깨끗하게’를 모토로 한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젤 아쿠아 크림 2종은 청정지역인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 추출물과 릴리프 시카 콤플렉스를 함유한 포뮬러가 피부에 수분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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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비욘드에서 선보인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 [사진=LG생활건강] |
‘엔젤 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은 수분감있게 발리는 젤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으로, 24시간 동안 피부 겉보습과 속보습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탄력있는 사용감과 부드럽고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특징인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크림’은 피부에 전달된 보습력이 깊은 곳(피부 각질층 10층)에서도 100시간 동안 유지된다. 특히 깨끗한 수분과 영양 가득한 유분이 피부 본연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하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이번 에디션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한국비건인증원의 공식 인증을 받은 비건 처방 제품이고,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적용한 ‘재생 100%(매스 밸런스 기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또 기존 대용량 크림 제품(150㎖)과 함께 엔젤 아쿠아 라인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같은 용량의 리필 파우치가 포함됐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엔젤 아쿠아 크림 러브어스 에디션’은 피부와 지구 모두를 지키기 위한 진정한 클린 뷰티 제품이다”라며 “가치 소비와 제품의 효능, 가성비까지 모두 고려한 이번 에디션이 환절기를 맞아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가꾸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욘드는 엔젤 아쿠아 크림 2종 러브어스 에디션 구매고객에게 여행용 미니어처 크림 2개와 다이어리 꾸미기 스티커를 증정한다. 또 2일부터 한 달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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