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스웨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베이비 장 건강 라인’을 공식 수입한다고 9일 밝혔다.
스웨덴에 본사는 둔 ‘바이오가이아’는 30년 이상 유산균을 연구해온 프로바이오틱스의 세계적 선두 기업으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 유산균 제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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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스웨덴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가이아의 ‘베이비 장 건강 라인’을 공식 수입, 판매한다. [사진=그레이스인터내셔날] |
특히 모유에서 추출해 특허받은 유산균인 ‘리모실락토바실러스 루테리’를 전 제품의 메인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해당 유산균주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1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29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입증받은 바 있다.
바이오가이아와 공식 수입원 계약을 체결한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기존 ‘온 가족 장 건강 라인’과 더불어 향후 ‘베이비 장 건강 라인’까지 확장 운영하게 된다.
바이오가이아의 ‘베이비 장 건강 라인’은 영아의 섭취가 용이한 액상 타입으로, 하루 5방울만 섭취하면 일일 권장 유산균 섭취량이 충족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그레이스인터내셔날 측의 설명이다.
한편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바이오가이아’의 온 가족 장 건강 라인 2종(프로텍티스 캡슐, 프로텍티스 타블렛 비타민D+)과 베이비 장 건강 라인 2종(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 프로바이오틱스, 프로텍티스 이지드롭 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D)을 공식 수입해 네이버 스토어팜 ‘리케LIKE샵’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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