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 2인 이용 포함
[하비엔=윤대헌 기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은 15일~2월28일 이용 가능한 ‘스파,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겨울에 더욱 운치 있는 스파 패키지는 서울의 파노라마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숙박과 조선 팰리스와 동일한 센터필드 웨스트 타워에 위치한 ‘더 트리니티 스파 강남점’에서 이용 가능한 2인 스파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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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팰리스에서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 가능한 ‘스파,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판매한다. [사진=조선 팰리스] |
스파 이용권은 더 트리니티 스파의 시그니처 케어 프로그램 3종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조선 팰리스 관계자는 “최근 안전한 환경에서의 프라이빗 스파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럭셔리 스파와 수영장과 피트니스 등 호텔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경험하며 특별한 연말 호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 팰리스는 모든 투숙 고객이 25층 그랜드 리셉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스테이트 룸과 마스터스 룸 투숙 시에는 그랜드 리셉션에서 모닝 테이스트를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와인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팰리스 딜라이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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