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계절 한정 메뉴로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2종은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과 구수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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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에서 새롭게 선보인 ‘열무 야채 비빔밥’ 2종. [사진=한솥] |
열무 야채 비빔밥에 들어가는 열무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유해 물질을 없애 주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고온다습한 날씨로 입맛과 면역력이 함께 떨어지는 여름철에 입맛을 돋워 준다.
또 열무 감초고추장 비빔밥은 매콤한 고추장 베이스에 달콤한 감초와 양념을 넣어 볶은 특제소스로 풍미를 더했고, 열무 두부강된장 비빔밥은 구수한 재래식 된장과 두부, 양파, 고추 등을 섞어 구수한 맛을 자랑한다.
한솥 관계자는 “입맛과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건강함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열무 야채 비빔밥 2종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창업 이래 국내산 김치만 사용하고 있고, 지난해 출고한 국내산 김치는 약 600톤에 이른다. 이번 열무 야채 비빔밥 역시 국내산 열무김치를 사용해 국내 농산물 소비촉진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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