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경기도 도농 협력’ 장터 개장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23~24일 경기도 도농 협력 장터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23~24일 경기도 도농 협력 장터가 열린다. [사진=한국마사회]

한가위를 맞아 경기도내 농가와 로컬푸드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마사회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힘을 모아 마련한 이번 장터는 40여 농가 및 로컬푸드 부스가 들어선다.

장터에서는 경기도 내에서 재배된 신선한 농산물은 물론 건강하고 이색적인 가공 및 즉석식품을 만나볼 수 있고, 식물심기와 쌀쿠키 만들기 등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도농 협력 장터가 렛츠런파크를 찾아주신 이들에게는 건강하고 풍성한 주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경기도내 지역경제와 농가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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