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는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5일까지 입주사를 대상으로 판로 개척과 교류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창업 지원센터인 플래닛데이는 선배 청년 창업가들이 후배들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플래닛토크’와 상호 관심사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커넥트플래닛’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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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가 ‘KT&G 상상플래닛’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입주사를 대상으로 ‘플래닛데이’를 진행한다. [사진=KT&G] |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등 직접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플래닛마켓’과 이들에게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고 시연하는 ‘플래닛팝업’ 부스를 함께 운영하고, 플래닛 응원 메시지존을 비롯해 포토박스, 푸드트럭 등 방문객을 위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청년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G 상상플래닛을 통해 창업의 꿈을 펼치는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플래닛은 KT&G가 사회혁신 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개관한 청년 창업공간이다. 현재 이곳에는 60여개사 200명이 넘는 인원이 입주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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