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 2주 연속 주간웨이브 1위

노이슬 / 기사승인 : 2020-06-16 17: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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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노이슬 기자]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가 주간 웨이브 1위를 차지했다. 

 

16일 주간웨이브에 따르면 '크리미널 마인드' 시리즈가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 그 외 ‘그레이 아나토미’, ‘로앤오더 성범죄전담반’ 등 스테디 인기작들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였으며, ‘매그넘 P.I’가 9위로 신규 진입했다.

 

▲웨이브

 

특히 지난 주 금요일 웨이브 전 회원을 대상으로 1,2회차를 무료 공개하는 ‘금요 미드회’와 함께 오픈 된 ‘매그넘 P.I’는 '분노의 질주' 제작진들이 뭉쳐 80년대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액션 드라마 '매그넘 P.I'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켰다는 평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네이비실 출신 사설탐정 토마스 매그넘(제이 에르난데스)이 동료들과 함께 하와이의 악당들에 맞서는 이야기 속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호평을 자아낸다.

 

아시아 드라마 차트에서는 지난 주 2위로 신규 진입했던 일본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언제까지나'가 새롭게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중국 드라마 강세 속 지난 주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1위 탈환에 이은 두 번째 비중국 드라마다.

 

또한 중국 드라마 '십년삼월삼십일'이 10위로 진입했다. '십년삼월삼십일'은 성격도 꿈도 다른 개성 강한 여섯 청춘들이 도시에서 성장하며 꿈과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도시 직장 로맨스다. 중국 인기 배우 두효, 구나리자, 서정계, 송연비 등이 출연해 훈훈한 비쥬얼과 연기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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