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NS홈쇼핑은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20여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워라벨을 지키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임직원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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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홈쇼핑이 임직원 자녀에게 전달한 입학 축하 선물. [사진=NS홈쇼핑] |
자녀들에게 제공된 선물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문구류로 구성된 학용품 패키지로, 재사용이 가능한 캠핑폴딩박스 안에 공책과 스케치북, 연필깎이, 필통과 필기도구 등이 들어있다. 특히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가 직접 작성한 입학 축하 메시지카드가 포함돼 있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건강하고 밝은 가정생활이 업무에도 반영되기 마련이고, 이는 조직의 경쟁력과도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워라밸 시대에 부합한 가족친화적 임직원 복지 제도 마련과 실천으로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본인 및 배우자의 출산 휴가와 휴직 제도, 임산부 및 아이 돌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임직원 단축 근무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임직원 자녀를 위한 대학 학자금, 미취학 어린이 학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수능 수험생 자녀 응원 선물, 본인 및 배우자의 임신 축하 선물, 출산 축하 선물 등 임직원 복지지원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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