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육과정 연계해 교사 부담 최소화
-학생 주도형 활동 강화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오는 2026학년도 2학기부터 도내 학교에서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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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민석 교육감 제4호 결재로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본격 추진 ! [제공/경기도교육청] |
독서·예술·체육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생각·감성·몸의 힘’ 균형 육성하고, ‘RAS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으로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한다.
또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연·전시·독서토론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하며, 가정을 연계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시킬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책 지원을 위해 총 435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학교 문예체 교육 지원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 지원에 235억 원을 지원하고, 이 중 50억 원은 교육현안수요 재정을 활용해 신규 투입하여 학교 현장에서 적기에 활용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교에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대신 기존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연결·확장하는 방식을 채택해 교사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였다.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지원 체계도 구축해 현장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생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으로 운영하여 자기주도성과 창의성,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마트폰 대신 독서·예술·체육을 즐기며 전인적으로 성장하는 '등교가 설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교원 및 관계자 대상 정책 설명회와 연수를 개최,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협력하는 ‘RAS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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