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BNK금융그룹은 ING금융 등과 함께 지역형 생산적 금융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그룹 생산적 금융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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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BNK금융그룹 |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 다대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는데 사업 시행사인 코리오제너레이션의 최우진 한국 대표는 사업 전반과 관련한 설명을 진행했다.
공동 시행사인 한국남부발전도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리스크 요인 등 부연 설명을 이어가며 논의를 진행했다.
BNK금융은 해양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요도와 향후 성장성에 주목하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대표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약 2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지역형 생산적 금융 모델을 검증하고, 기자재업체 등 후방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여한 ING금융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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