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롯데월드는 6월 황금연휴를 맞아 어드벤처 방문객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우선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상징물인 매직캐슬이 ‘매직캐슬 트레져스’ 상품점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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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캐슬 내 ‘매직캐슬 트레져스’ 전경. [사진=롯데월드] |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직캐슬 1층은 메인홀을 중심으로 미로처럼 이곳저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기념품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특별히 기획된 ‘기사’ 로티와 ‘여왕’ 로리를 콘셉트로 한 인형은 물론 문구, 가방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
또 2층은 그동안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던 ‘기사’ 로티의 비밀 이색 공간이 펼쳐진다. 중세시대 기사의 방을 연상시키는 이곳에서는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처럼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동화극장 ‘못말리는 그리피’(키디존, 매일 오전 11시30분·오후 3시)도 볼거리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려주는 이 공연은 로티프렌즈 캐릭터 그리피, 베블리, 캔디코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해 영유아 콘텐츠 ‘로티프렌즈’의 인기 동요와 신나는 율동 등을 선보인다.
또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의 얼굴이 그려진 ‘로티로리빵’을 새롭게 선보이고, 6월 한 달간 초등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종합이용권을 최대 37% 할인(매표 시 학생증, 청소년증 제시)해 준다.
이외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역 군인은 매표 시 신분증과 휴가증을 제시하면 본인 및 동반 1명에 한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각 통신사별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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