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오는 8월 말까지 연장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 관련 모델을 구매하고 기존 사용하던 구형 TV나 모니터를 반납하면 ▲최대 100만 포인트 상당 보상 ▲삼성 TV 무타공 솔루션 최대 28만원 할인 ▲프리미엄 사운드바와 OLED 패키지 구매 시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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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삼성 AI TV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오는 8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
삼성전자는 지난 3월 2024년형 Neo QLED 8K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년 대비 8배 많은 512개 뉴럴 네트워크와 2배 빠른 NPU로 역대 삼성 TV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 고도화된 AI 프로세서에 기반한 ‘AI 모션 강화 Pro’는 스포츠 종목을 자동 감지해 공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보정한다. 특히 이달에는 더욱 실감나는 스포츠 경기 시청 경험 제공을 위해 사운드 기능이 향상된 ‘Neo QLED 스포츠 에디션 라인업’이 새로 도입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많은 스포츠 팬들이 삼성 AI TV로 다양한 스포츠 현장의 생생함과 감동을 실감나게 느껴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해 75형(189㎝) 이상 초대형 프리미엄 AI TV 신제품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이상 늘었고, 75형(189㎝) 이상 OLED는 전작 대비 동기간 판매량이 약 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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