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원F&B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신규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F&B 관계자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신예은이 갖고 있는 밝고 활기찬 이미지가 토털 유제품 브랜드인 덴마크가 추구하는 신선함의 가치가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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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신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신예은. [사진=동원] |
배우 신예은은 ‘내가 신선해지는 시간’을 콘셉트로 한 TV 및 디지털 플랫폼 CF로 소비자를 찾는다. 이번 광고는 특히 덴마크 브랜드의 일러스트 모델인 ‘신선희’와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제품을 통해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동원F&B는 배우 신예은에 앞서 국내 최초로 4인 가족 구성원을 버츄얼 휴먼(가상 인간)으로 기획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덴마크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덴마크’는 낙농 선진국 덴마크의 유제품 제조 방식 그대로 만든 우유와 치즈, 발효유 등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는 30여년 동안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넘은 발효유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와 국내 스낵 치즈 시장 1위(닐슨코리아 기준)인 ‘덴마크 인포켓치즈’, 귀리와 아몬드를 통째로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 ‘그린 덴마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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