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이하 TKAI)는 지난 5일 벤처한림회와 인플루언서 육성사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시니어를 위한 새로운 직종 창출을 위해 관련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마케팅 협력을 통해 미래의 새로운 직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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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는 벤처한림회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대한민국인플루언서협회] |
이를 통해 TKAI와 벤처한림회는 ‘시니어 인플루언서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인플루언서 창업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라이브커머스 사업에 참여(제품 추천 등)하는 등 상호 협력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 사업’을 적극 홍보·지원·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김현경 TKAI 협회장은 “벤처한림회와 합작으로 인플루언서 교육 콘텐츠를 통해 시니어 인플루언서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산업에 공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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