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파리바게뜨는 대표 선물 제품이 ‘2023 몽드 셀렉션’에서 우수한 맛과 외관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럽 벨기에에서 창립된 국제 품질 평가 기관인 ‘몽드 셀렉션’은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과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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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의 대표 선물 제품이 ‘2023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SPC] |
파리바게트의 올해 수상 제품은 ▲순도 99.9% 동판에 구워 속까지 촉촉한 빵 사이에 앙금을 넣어 만든 ‘만월빵’ ▲바삭한 쿠키 사이에 우도 땅콩과 버터, 캐러멜 등을 조화롭게 담은 ‘제주마음샌드’ ▲바삭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인 잣과 버터, 카라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올해 새롭게 수상한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는 신선한 목초란과 황금빛 국내산 꿀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선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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