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미노피자는 헌혈의 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 |
지난 13일 도미노피자가 혈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사진=도미노피자] |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헌혈 건수는 264만9007건으로, 2018년(288만3270건) 대비 8.8% 감소했다. 이에 도미노피자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를 대상으로 파티카를 동원해 피자를 기부했다.
도미노피자의 ‘출동! 파티카’는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푸드트럭이 전국 각지 나눔이 필요한 곳을 방문한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5월에는 월드비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에 각각 피자를 전달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헌혈의 날을 맞아 서울 동부병원 헌혈자들에게 파티카를 통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앞으로 헌혈문화가 더 활성화돼 혈액 부족 현상이 완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