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지역 복지관 ‘안전·보건’ 진단…맞춤 혁신제품 기부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8 15: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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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에스알(SR)은 지난 7일 수서지역 인근 복지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진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 진단은 에스알 안전감독관과 보건관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세움복지관과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7일, 에스알(SR)이 수서지역 인근 복지관을 찾아 ‘안전·보건’ 진단을 실시했다. [사진=에스알]

 

에스알은 이날 ‘2021 서울시 소방안전 자가점검 체크리스트’를 참조한 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소방·가스·전기 안전관리 적정 응급의료기기의 배치 승강기 등 주요시설 관리 감염병 예방 및 조치활동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개선사항을 집중 진단했다.

 

에스알은 또 진단 결과에 따라 스마트 소화기(투척형), 플라즈마 공기살균탈취기 등 정부 인증 혁신제품을 복지관에 기부하는 한편 지속적인 안전협력을 약속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철도서비스는 물론 에스알의 역량을 활용한 상생협력 활동과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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