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육감“선생님이 안심하는 학교 만들 것”
[HBN뉴스 = 송지순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2026학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32명을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총 70시간에 걸친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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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026학년도 예비 교육전문직원 132명 맞춤형 직무연수 실시 [제공/경기도교육청] |
단순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연수 과정은 총 3단계에 거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연수생들은 3~5일까지 조원청사에서 20시간의 출·퇴근형 연수를 이수한 후, 각 소속 교육지원청에서 16시간 동안 담임 장학, 행사 기획, 민원 업무 등 현장 중심의 실습을 펼친다.
이어 10~13일까지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34시간 동안 정책 심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교육 문제 정의부터 대안 탐색, 추진 계획 수립까지 전 과정을 조별로 수행하는 ‘Learning Hub’ 과정을 통해 정책 기획 역량을 집중적으로 다진다.
이와 함께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식견을 넓히기 위한 외부 전문가 특강과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 및 성장 방향 안내도 함께 펼쳐진다.
안민석 교육감은 “교권 보호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교육감의 책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연수생들에게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으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자세로 문제를 해결하고, 리더십과 행정력으로 경기교육의 혁신을 주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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