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올해 5월 수량 한정으로 선보인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을 상시 메뉴로 재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20만개 한정수량으로 선보인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출시 10일 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고, 판매 종료 이후 소비자 요청으로 상시 메뉴로 전환해 재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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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의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사진=한솥] |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국내산 돼지 갈비살과 호주산 쇠고기를 다져 만든 전라도식 떡갈비로, 촉촉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8가지(제육볶음, 오색전, 메밀전병, 양배추샐러드, 장조림 메추리알, 무말랭이, 볶음김치 등) 풍성한 밑반찬이 함께 구성돼 푸짐한 한 상을 완성했다.
한솥 관계자는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은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라며 “앞으로는 푸짐한 떡갈비 한정식 한 상을 합리적 가격에 상시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매달 수량한정으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고, 이 가운데 인기가 높은 메뉴를 상시 판매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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